계곡에서 남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은 이은해에게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 하였다. 재판부는 '죄책감도 없이 살해시도를 반복했다며 사회로부터 영구히 격리해야 한다' 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이은해와 공범 조현수는 3년전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 모 씨를 숨지게 한 현의 등으로 기소 되었다. 2019년 6월 30일 이은해는 남편 윤씨에게 계곡에서 다이빙을 유도 하였고, 남편 윤씨는 수영을 못하기에 거부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이를 바탕으로 검찰이 주장한 심리지배에 의한 작위 살인은 인정되지 않고 구조 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작위에 의한 살인'으로 판단 하였다. 이외에도 이은해는 남편에게 복어독을 먹이고 낚시터에 빠뜨려 살해를 시도 한 혐의도 인정되었다. 이은해는 내연남 조현수와 함께 윤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