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안면 부상을 당했다. 토트넘은 2일 오전 5시 프랑스 마르세유에 위치한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유럽축구 연맹 챔피언스 D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마르세유를 2 : 1 로 승리를 거머쥐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D조에서 1위(토트넘)와 4위(마르세유)의 승점차가 2점에 불과해서 치열한 경기를 치뤘다. 그렇게 해당 경기중 손흥민이 부상을 당했다. 전반 23분 찬셀 웁벰바와 충돌한 손흥민은 안면과 머리 부위에 부상을 당하게 되었다.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너무나 안타까운 상황이다. 손흥민을 포함해 세계 무대에서 뛰고 있는 많은 축구선수들이 겨울 FIFA 시즌의 살인적인 스케쥴에 부상을 당하고 있다고 한다. 월드컵을 목표로 준비중인 선수들도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올수 있지만 시즌중이라 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