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2' 사람들 내용보다 러닝타임에 관심??

영화 '아바타:물의길' 이 12월 16일에 개봉된다.

아바타 1이 2009년 12월 17일에 개봉을 한 뒤

정확히 13년만에 후속작이 나온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아바타2가 드디어

나온다는 기대감 보다는

러닝타임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러닝타임이 어떻길래 관심을 가지는 것일까?

3시간 10분이다.

 

최근에 나오는 영화들은 이전보다

상영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스토리를 풀어가기 위해서,

또는 긴장감있는 연출과 좋은 결말을 위해서

등등 많은 이유가 있지만

스케일이 커지면서 내용이

점점 장대해지기 때문이다.

 

 

올해초 개봉한 '배트맨' 은 2시간 55분

11월 11일에 개봉하는 마블과 디즈니의

'블랙팬서:와칸다포에버'는 2시간 41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