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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시간으로 4일 오전 9시
트위터의 직원 7000여명중 절반인
3700명이 해고 당했다고 한다.
일론머스크가 최고 경영인으로 취임하고 일주일도 되지 않은 시기였다.
대량 해고를 한 이유로 트위터를 통해
"인력감축과 관련해 불행히도 회사가
하루에 400만달러(약 56억원)가 넘는
손실을 보고 있어 선택의 여지가 없다."

일론머스크의 이런 만행은 처음이 아니였다.
지난 6월에 테슬라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다.
2022년 6월 3일
테슬라 임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전세계에서
진행중인 채용을 중단하고 했으며
경제가 악화 될것이라는 느낌을 받고 있다며
테슬라 직원중 10%를 감원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은 한적이 있었다.

트위터의 직원들은 해고와 관련된 내용을
미리 알고있던 것이 아니라 이메일이
막히고 회사 맥이 켜지지 않으면서
회사 이메일이 아닌 개인 메일을 통해 통보 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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